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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송은이, 김숙, 최화정이 환장의 토크로 큰 웃음을 선물했다.
이어 최화정은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 언급되면서 화제가 됐던 '나는 솔로 5060 연예인 특집'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최화정은 원하는 게스트로 배우 박병은을 꼽았다. 송은이, 김숙이 추천한 남성 멤버들을 들은 뒤에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오디션으로 뽑자"라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또 평소 악플이 없기로 유명한 최화정은 악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악플이 가끔 있을 때가 있다. 한두 개의 악플이 신경 쓰이지만, 천 개의 좋은 글로 퉁 쳐야 된다"라며 솔직한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1 ,2부를 합친 최화정 편의 풀버전은 팟캐스트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