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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은빈이 아이돌급 공연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박은빈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다채로운 포즈는 여행을 떠나는 설렘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져 이목을 모은다. 또한, 콜라주 형식으로 구성된 폴라로이드와 필름 사진은 그와 팬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게 될 것임을 연상케 해 빙고 2기와 같이 보낼 특별한 여정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높인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박은빈이 빙고 2기에게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 열심히 준비 중이다. 박은빈의 생일이 있는 9월에 열리는 만큼, 참석한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 같은 하루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