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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김해준과 김승혜가 10월 결혼으로 '21호 개그맨' 부부가 된다.
끝으로 "두 분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해준은 지난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한 후 부캐릭터 '최준'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김승혜는 SBS 9기 공채 개그맨 데뷔해 2022년부터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개벤져스 멤버로 활약 중이다.
다음은 김해준 소속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메타코미디입니다.
금일 보도된 김해준의 결혼과 관련하여 입장 전달드립니다.
김해준과 김승혜 씨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분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