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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맨 김해준과 김승혜가 오는 10월 결혼한다.
한편 김해준은 지난 2018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했다. 이후 '집에 있을걸 그랬어', '맛있는 녀석들', '팝업상륙작전'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서 쿨제이, 최준 등의 부캐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 KBS 29기 공채 코미디언 합격 후 이적한 그는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해 많은 활약을 펼쳤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개벤져스 선수로 출연 중이다.
안녕하세요.
메타코미디입니다.
금일 보도된 김해준의 결혼과 관련하여 입장 전달드립니다.
김해준과 김승혜 씨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습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두 분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