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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최화정이 거침없는 입담과 특유의 명랑한 매력을 마음껏 뽐낸다.
먹고, 입고, 사는 것 모든 것이 화제의 아이템이 되는 '동안의 아이콘' 최화정은 할머니 때부터 3대째 내려오는 '꿀피부 관리법'과, 목주름 없애는 최화정만의 비법을 솔직하게 밝혀 母벤져스를 솔깃하게 만든다. 과연 그 비법은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최화정은 자신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해명하고 싶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자신이 '연하 킬러'라는 소문에 대해 최화정은 "연하만 만나려고 했던 건 아니다"라며 과거 사귀었던 연하남에게서 들었던 충격적인 애칭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연하 킬러' 최화정에 대한 소문의 진실과 오해는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낱낱이 공개된다.
한편 SBS '미우새'는 오는 7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