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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광집사' 이효리가 외모, 나이 고민을 털어놨다.
이효리는 화보 촬영장에서도 달라진 걸 느낀다며 "모두가 나보다 젊다. 광고 찍으러 가면 친구들이랑 술 먹고 밥 먹는 신에 20대 애들을 부른다. 친구를 부를 거면 40대를 불러야지 왜 20대를 부르냐. 현장에선 친구 같지 않다. 괴리가 크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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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생각하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에 대해 "요즘은 초대석도 너무 많다. 브이로그도 너무 많이 해서 식상한 거 같다"며 "내가 지금 생각하는 건 '유퀴즈'가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과 얘기 나누는 게 너무 좋았다. 나는 대민방송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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