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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옥천 한정 차은우'가 되어 '거울 왕자'로 거듭난다.
멤버들은 의심을 하며 옥천 관련 질문을 던지고, 미주는 급기야 휴대폰을 꺼내 아빠 찬스를 써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주우재는 미주를 대신해 길을 찾으며 가이드 역할을 자처한다. 미주는 학생 때부터 철저하게 연예인 준비를 해서 밖에 돌아다니지 않았다고 해명(?)을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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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놀면 뭐하니?'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6월 4주차 TV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전주 대비 42.7% 증가한 수치로 5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전체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도 6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토요일을 대표하는 예능으로 사랑받고 있는 '놀면 뭐하니?'는 예능 베테랑 유재석, 하하와 예능 뽀시래기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가 웃음을 위해선 다짜고짜 뭐든지 하는 버라이어티다.
사진 제공 = 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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