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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베스티 출신 송다혜와 서동진이 재결합했다.
송다혜와 서동진은 티빙 '환승연애3'에 출연, 2010년 12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3년간 연인 사이였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최종 선택에서 송다혜는 최창진을, 서동진은 이혜원을 선택하며 관계가 정리되는 듯 했지만 결국 많은 팬들이 예상했던대로 현실 재결합에 성공한 것.
송다혜는 "결혼은 아닙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팬들은 '두 사람의 결말은 이제 결혼 뿐' '예쁜 커플인 만큼 오래오래 행복하면 좋겠다'는 등 응원을 보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