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박은혜가 유학을 떠난 쌍둥이 아들을 만났다.
박은혜는 지난 3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웠지만, 두 아들이 전 남편과 함께 유학을 간 상황이라고 전한 바 있다. 박은혜는 "이혼을 했지만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한 거다. 아이를 위해서 부부가 아니어도 소통을 계속해야 한다고 얘길 했다. 헤어지고 나서 어린이날 놀이동산도 같이 가고 중학교 갈 때가 돼서 아빠가 2년 정도 외국에서 키우겠다고 해서 유학을 갔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박은혜는 2008년 결혼, 2011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지만 2018년 이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