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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대표이사 안형준)가 4일 하반기 첫 ESG 캠페인으로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헌혈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참여했다"며 MBC의 ESG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MBC ESG팀 오행운 팀장은 헌혈 50회를 달성하기도 했다. 오행운 팀장은 "코로나19 전까지 단 3회에 불과했던 헌혈 횟수가 50회가 되었다"며,"공영방송 MBC의 일원으로 사회에 작은 기여를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다행스럽다"고 그 소감을 밝혔다.
MBC는 이번 '사랑의 헌혈' 행사를 시작으로 하반기에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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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