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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의 황제' 프로게이머 페이커(본명 이상혁)가 부동산 투자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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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세 확인은 주변 거래가 없어 어렵지만 이미 용적률에서 이득을 본 건물이라 매입한 금액보다는 큰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는 평가다.
110억여 원은 강남권에서도 임대 수익률 연 3%가량의 건물 매입이 가능한 금액이지만, 화곡동 최고 입지의 메디컬 빌딩에 투자해 연 5~7%의 수익률이 예상된다. 이에 일부 관계자들은 "페이커가 같은 금액으로 강남에 투자했을 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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