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심형탁이 첫 번째 결혼기념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심형탁과 히라이 사야는 파란색으로 컬러를 맞춘 커플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하고, 서로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이들은 결혼기념일 사진을 촬영해 준 문세윤과도 기념사진을 찍었다. 문세윤은 두 사람을 위해 파란색 톤의 셔츠를 챙겨 입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
|
이어 "4개씩 다 축하해줘도 되기도 하고. 심 씨 힘드네요. 농담이데스. 앞으로도 행복하게 가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탁은 18세 연하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출연 중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