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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한소희가 동료 배우 전종서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를 본 팬들은 "두사람 우정 보기 좋다" "이들이 함께 찍을 영화도 기대된다" "미녀 배우들의 훈훈한 우정" "한소희가 편집한 사진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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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2024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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