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배우 지수가 파리 꾸뛰르 위크에 참석해 패션계에서 영향력을 입증했다.
|
|
이날 쇼에서 지수는 글로벌 앰버서더 위상과 브랜드의 얼굴로 VVIP 대접을 받았다. 지수가 도착한 직후, 지수의 '파리 엄마'로 알려진 홍보부장 마틸드 파비에가 직접 인사를 건네고 행사장에 자리를 찾을 때까지 호위했다. 지수는 수많은 카메라에 둘러싸여서도 미소를 잃지 않으며 우아한 태도로 팬서비스했다. 지수는 LVMH 회장 버나드 아르노와 딸 크리스챤 디올 사장 델핀 아르노 사이에 앉았다.
|
|
한편 지수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인플루엔자' 촬영 중이며 영화 '전지적 도자 시점' 촬영을 마쳤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