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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편스토랑' 이정현 딸 서아의 귀여움이 폭발한다.
깜찍한 서아는 이른 아침부터 아빠와 무한 풍선 불기 놀이를 하며 아빠의 체력을 순식간에 고갈시켜 웃음을 준다. 뿐만 아니라 열심히 놀아준 아빠,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준 엄마에게 하트를 날리기도. 고사리 손으로 쪼꼬미 하트를 날리는 서아의 귀여움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의 이모, 삼촌들은 그야말로 발칵 뒤집어졌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이정현의 집에는 시부모님이 찾아왔는데 할머니, 할아버지가 좋은 손녀 서아의 귀여움이 더 폭발했다고. 특히 인상 좋은 시부모님의 모습이 공개되자 시아버지, 이정현 남편, 서아 3대로 이어지는 눈웃음 DNA도 놀라움을 자아낸다. 세 사람 모두 웃을 때면 눈이 감쪽같이 사라지는 것. 시아버지는 "서아가 날 닮았더라. 웃을 때 눈이 없어져"라며 서아와 마주보고 미소 지어 또 한 번 웃음을 줬다고.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