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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가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에 총 7개 부문, 8개의 노미네이션을 받았다.
'SNL 코리아'를 시즌 1부터 이끌어온 신동엽은 청룡시리즈어워즈 1회부터 3회까지 매회 남자예능인상 후보에 오르며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뛰어난 연기력으로 어떤 캐릭터든 '이수지화' 시키는 이수지 또한 확실한 대세감을 확인시켰다. 여기에 독보적인 MZ 캐릭터로 사랑받은 지예은과, 윤가이, 시즌 5부터 신인 크루로 합류한 안도규가 각각 신인 남녀예능인상 후보에 오르며 또 한 번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대케 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물오른 연기력으로 '병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임시완과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 신예 이시우도 청룡시리즈어워즈 남우주연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최다 노미네이트 쾌거를 이루며 대한민국 최고의 코미디 쇼임을 보여준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5'와 2023년 최고의 화제작 '소년시대'?의 전 회차는 모두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