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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리뷰] 입만 열면 트러블? '뽀뽀커플' 20기 정숙♥영호, 첫 위기 봉착 (나솔사계)

조민정 기자

기사입력 2024-06-28 00:13 | 최종수정 2024-06-28 00:14


[SC리뷰] 입만 열면 트러블? '뽀뽀커플' 20기 정숙♥영호, 첫 위기…
사진=나솔사계 캡처

[SC리뷰] 입만 열면 트러블? '뽀뽀커플' 20기 정숙♥영호, 첫 위기…
사진=나솔사계 캡처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1일 1뽀뽀' 대신 '1일 100뽀뽀'를 실천하며 달달한 열애를 이어나가던 '나는 솔로' 20기 정숙-영호 커플에게 위기가 닥쳤다.

27일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촬영 종료 직후 연애를 시작한 정숙-영호 커플이 등장했다. 이들은 150여일 째 달달한 연애를 이어가고 있었다.

방송 말미 공개된 다음 주 예고편에서 이들 커플은 술집 데이트에 나섰다. 시원한 맥주를 들이켜며 분위기를 내던 도중, 정숙은 영호에 "자기는 '딩크' 상관 없어?"라고 질문한다. 영호는 "아기를 안 낳을거면 결혼을 왜 해?"라고 반문했고, 정숙은 "나 그런 말 진짜 싫어해"라며 즉각 반응한다.

이어지는 화면에서 정숙은 언짢은 듯한 표정으로 영호를 바라봤고, 영호는 이에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1일 100뽀뽀'를 실천하던 달달한 커플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져버렸고, '뽀뽀 커플의 위기?'라는 자막이 깔리며 영상이 끝이 났다.

20기 정숙과 영호에게 찾아온 첫 위기를 잘 극복해낼 수 있을까.

SBS Plus-ENA '나솔사계'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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