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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백지영이 빈티지로 산 R사 시계가 가품이었다는 사실에 충격 받았다.
이 외에도 백지영은 무려 3,000만 원 주고 산 시계부터 800만 원, 1,000만 원 등 고가의 시계들을 척척 꺼냈다. 백지영은 3,000만 원 주고 산 시계에 대해 "내가 홍콩가서 산 건데 20년 된 거 같다. 이게 내가 샀을 때 한 3,000만 원 정도 주고 샀다"고 밝혔다. 산 이유에 대해서는 "내가 열심히 일하고 난 다음에 나한테 주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샀다. 그때는 이 브랜드도 몰랐다. 홍콩에 유명한 시계 매장이 있었는데 이게 제일 예뻐 보여서 사는데 그때 가격 때문에 너무 놀랐다. 그래도 평생 나한테 딱 한 번 주는 선물이라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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