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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변우석의 팬미팅 티켓을 두고 암표 피해 사례가 속출 중이다.
현재 피해를 입은 이들은 오픈 채팅방에 피해 내역을 공유하는 중이다. 약 110여 명의 네티즌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금액만 9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변우석은 tvN '선재 업고 튀어' 이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스타로 성장했다. 대만, 태국 방콕 팬미팅을 마친 데 이어 오는 22일에는 필리핀 마닐라, 28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30일에는 싱가포르, 7월 6일과 7일에는 서울에서 팬미팅을 연다. 이후에는 홍콩 등 추가 팬미팅 일정이 남아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