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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조혜련이 남편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조혜련은 재혼에 대한 주제가 나오자 "난 두번째 결혼식 때 (사람들) 초대를 안 했다"라고 말했고 이경실은 "얘는 마음이 급해 결혼을 빨리하고 싶어 했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조혜련의 남편에 대해 "잘 생기셨더라"라고 언급했고 조혜련은 "얼굴 보고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혜련은 전 남편과 사이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2년 이혼, 2014년 2세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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