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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라스' 최강희가 아르바이트를 하는 솔직한 이유를 밝혔다.
오늘도 자차로 왔다는 최강희. 장도연은 송은이를 녹화장에서 봤다고 밝혔고 최강희는 "제가 원래도 긴장을 많이 하는데 요즘에 더 긴장을 많이 하니까 응원해준다고 왔다 갔다"고 밝혔다.
"홀로 활동하며 힘든 점은 없냐"는 질문에 최강희는 "일이 없어서 안 힘들다. 아르바이트하면서 지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돈은 있는데 사회 경험 쌓으려고 한 거냐"고 아르바이트를 하는 이유를 물었고 최강희는 "아니다. 저 돈도 집도 절도 없다. 저는 제로 베이스로 만드는 걸 좋아해서 항상 돈을 없애는 편"이라 엉뚱한 대답을 했다.
홀로 활동하며 스케줄 날짜보다 미리 가는 실수를 한 적이 있다는 최강희는 "매니저가 있을 때는 매니저한테 물어보니까 그런 실수가 없었다. 근데 매니저가 없으니까 진짜 모르겠더라. 이번에 해보고 싶었다. 내 나이 다운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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