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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향한 같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아들에게 "엄마는 끝까지 강호를 지켜주고 아껴주고 함께 할 거야. 엄마랑 강호랑 즐겁고 건강하게,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하고 사랑해"라고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조민아는 전 남편으로부터 양육비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비양육자로부터 양육비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것은 대부분의 한부모 가정의 모습이지 않을까 싶다"며 "아들을 위해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간을 쪼개가며 할 수 있는 일들을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