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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싱글맘'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호가 불안함이나 외로움 없이 바르고 밝고 현명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온마음 다해 사랑으로 키우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민아는 "엄마는 끝까지 강호를 지켜주고 아껴주고 함께 할거야. 엄마랑 강호랑~ 즐겁고 건강하게,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하고 사랑해"라고 아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는 "세상에 가족은 우리 둘 뿐"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결혼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요즘들어 강호가 "강호는 아빠가 없어.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 이 말을 자주 하는데요.
한 때는 가족이었던 사람들이 더이상 보러 오지 않아서 엄마마저 사라질까봐 불안한건지, 그저 눈에 보이지 않아서 얘기하는건지 아이의 깊은 속까지 전부 헤아리고 토닥일 순 없지만,
강호가 불안함이나 외로움 없이 바르고 밝고 현명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온마음 다해 사랑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엄마는 끝까지 강호를 지켜주고 아껴주고 함께 할거야.
엄마랑 강호랑~ 즐겁고 건강하게, 항상 웃으면서 행복하게 살자. 사랑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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