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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박보영이 러블리한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영은 커다란 눈망을이 돋보이는 셀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는가 하면 민낯의 청순한 셀카로 30대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미모를 자랑했다.
팬들은 "너무 예뻐요" "오마이갓"이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를 택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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