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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가을 기자]엠넷(Mnet)의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에 출연한 5인조 여성 댄스 퍼포먼스 팀 레이디바운스가첫 단독 콘서트 ‘백 투더 바운스(Back to the Bounce)’를오는 16일 성암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놉(리더), 비기, 베씨, 나로, 카프리 5인조로 구성된 레이디바운스는 힙합, 보깅, 아프로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여성’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한계를 초월하는 댄스 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들은 Energy, Colorful, Unique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으며, ‘Break the Limit’을 모토로 16년간의 긴 여정을 함께해왔다. 특히 레이디바운스의 팀 로고는 사자와 발키리를 형상화해 용맹함을 상징하며, 이는 레이디바운스가 지향하는 강인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표현한다.
16년의 세월만큼 싱크되는 팀워크가 가장 강점인 레이디바운스는 꾸준한 대회 참가 및 우승도 눈에 띈다. 횟수로 50번이 넘는 경연대회에 참여했고, 2018년 신촌 댄스 퍼포먼스 경연대회 vol.
3, 탈 퍼포먼스 경연대회에서 1위를, 청춘마이크 최우수 아티스트상, 2019년 여성스타보컬대회 Vol.
1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2022 Street Dance Battle Crewz에서 1위(우승)를 거머쥐었고, 2023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2’ 8회 댄스배틀에서 글로벌 크루 잼리퍼블릭을 상대로 승리하기도 했다.
레이디바운스는 현재 에이전시이자 CG/VFX 기반의 미래지향적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오브하우스(ORB HAUS)와 이번 콘서트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 중이다.
한편‘Back to the Bounce’는공연기획사 유니온픽처스에서 주최하고, 티켓 예매는 멜론 티켓에서 단독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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