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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강 몬스터즈'의 에이스 유희관과 니퍼트가 등판한다.
대구고에는 고등학생의 피칭이라고는 믿기 어려운 투수들이 즐비하다. 특히 2025 프로 야구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평가받는 좌완 파이어볼러 배찬승과 '최강 몬스터즈'의 맞대결이 성사될 수 있을지 모두의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대구고와의 경기에 유희관과 니퍼트의 등판이 예고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들은 현역 시절 두산 베어스에서 '판타스틱 4'로 불리며 마운드를 든든하게 지켜냈던 바. 과연 유희관과 니퍼트가 대구고의 막강한 공격력을 잠재울 수 있을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