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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한다.
하니는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살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하니는 지난 2022년 6월 10살 연상의 양재웅과 2년 째 열애 중임을 밝히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하니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양재웅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양재웅과 만난 지 999일을 기념해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하니가 직접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두 사람은 결혼은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처럼 하니의 결혼 발표에 동료들 뿐만 아니라 팬들의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