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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뉴진스를 공개 응원했다.
그러면서 그는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되어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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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지난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는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했다. 당초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민희진 대표를 해임할 계획이었으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인용으로 인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게 됐다.
이후 민희진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뉴진스의 미래를 생각해서든 하이브의 미래를 생각해서든 모두의 미래를 생각하면 뉴진스 애들에게 희망고문이 얼마나 괴롭냐. 그런 관점에서 저도 한 수 접을 거니까 그만 하자 싶다"는 속내를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