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은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나랑 같이 사진 찍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교복을 입고 인생네컷 포즈를 취하는 변우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셀프 포토부스에서 포즈를 취한 변우석은 하트를 그리고 브이를 하는 등의 다양한 포즈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19세에서 34세에 이르는 폭 넓은 연기를 펼쳐온 바 있다. 이에 최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는 "이제 모든 장면에서 교복을 입는 작품은 못하지 않을까 싶다. 나이도 있고"라고 말하기도. 그러나 여전히 청량한 교복핏에 팬들의 마음도 설렘으로 물든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