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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고현정이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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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드라마 '별이 빛나는 밤에'로 3년만에 안방에 복귀할 예정이다.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 분)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 분)를 인수해 까칠한 멘토와 말 안 듣는 열아홉 살 멘티가 한 팀이 되는 내용을 그린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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