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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문상민이 '뮤직뱅크'의 39대 은행장이 된다.
배우 문상민은 드라마 '슈룹'에 출연하며 190cm의 훤칠한 키, 수려한 외모와 신선한 매력으로 주목받은 배우다. 또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로 주연 신고식을 치렀고 드라마 '새벽 두 시의 신데렐라' 영화 '파반느'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등 2024년 가장 핫한 배우로 성장했다.
앞서 '뮤직뱅크' MC는 과거 송중기·박서준·박보검 등 글로벌 스타가 함께하며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린 만큼, 문상민이 '뮤직뱅크' 새 MC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 10분에 생방송 되며, 배우 문상민의 첫 생방송 진행은 오는 31일 오후 5시 10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