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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조세호는 차타고 예비 신부는 지하철 탄다?"
영상에서 조세호는 "새롭게 이사온 용산의 집이다"라며 집을 소개했다. 용산에 위치한 조세호의 초고층 신혼집은 잠실 L타워까지 보이는 뷰를 자랑했다.
조세호는 "사실 집 디자인은 그 친구분(여자 친구)이 신경을 좀 많이 썼다"며 "누가 여자 친구 공개하면 조회수 올라간다고 하던데 나는 너무나 안다. 그 회만 올라간다는 걸"이라고 눙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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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진은 '형님은 지바겐 타고 형수님 지하철 타냐'라고 물었고 조세호는 "내 차를 타라고 했는데 본인이 운전하고 가는 게 귀찮으니까 지하철이 편하다고 하더라. 걸을 수 있으니 좋다고 하더라"고 웃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10월 20일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