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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C 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이 오영은 박사를 참고했다고 고백했다.
'닥터 로이어', '미쓰리는 알고 있다'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입증한 이동현 감독과 웹드라마 '그래서 나는 안티팬과 결혼했다'에서 기발한 발상과 신선한 필력으로 각광받은 남지연 작가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모으는 중이다.
특히 '우리, 집'은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권해효-안길강-재찬-정건주-신소율-정헌-양재현-김선경 등 탄탄한 연기력의 '믿보배'들이 막강 라인업을 완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