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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정녕 15세 관람가 예능이 맞는 걸까.
상철과의 랜덤 데이트에서 돌아온 정숙은 곧바로 마주친 영호에게 공용 숙소까지 같이 가자고 말했다. 여자 숙소에서 잠시 들른 정숙은 영호에게 "나랑 같이 있자. 술 가지고 나올래?"라며 거침없이 직진했다. 정숙은 공용 숙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도 영호에게 팔짱을 끼고 걷는 등 초밀착 스킨십으로 영호를 쉴 틈 없이 공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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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 말미에는 또 다른 영호 직진녀인 순자가 전략을 바꿔 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서는 모습이 그려지며 세 사람의 '러브 매치'가 어떤 결과를 불러일으킬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