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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3년만 안방 복귀 "'별이 빛나는 밤' 들어갑니다"[공식]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4-05-14 19:54


고현정, 3년만 안방 복귀 "'별이 빛나는 밤' 들어갑니다"[공식]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소녀같은 모습으로 새 작품을 소개했다.

14일 고현정은 SNS에 "저 작품 들어갑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이라고 알렸다.


고현정, 3년만 안방 복귀 "'별이 빛나는 밤' 들어갑니다"[공식]
사진 속에는 고현정이 20살 이상 어린 모습의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고현정은 똥머리에 안경을 쓰고 흰색 셔츠에 블랙 반바지, 다소 긴 타이즈로 포인트를 줬다.

한결 어려진 느낌의 모습으로 '별이 빛나는 밤' 대본을 공개했다.


고현정, 3년만 안방 복귀 "'별이 빛나는 밤' 들어갑니다"[공식]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월화극 '별이 빛나는 밤'의 주연을 맡았다.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8~17(2011~2019), '잔혹한 인턴'(2023) 한상재 PD가 연출한다. 영화 '국가 부도의 날'(2018) 엄성민 작가가 쓴다.


고현정, 3년만 안방 복귀 "'별이 빛나는 밤' 들어갑니다"[공식]
고현정의 안방극장 복귀는 '너를 닮은 사람'(2021) 이후 3년 만. 지난해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얼굴을 내비쳤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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