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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기성용, 9살 딸에 감동의 도가니 "이틀째 아빠 걱정해주는 기똥꾸"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4-05-14 08:31


'한혜진♥' 기성용, 9살 딸에 감동의 도가니 "이틀째 아빠 걱정해주는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축구선수 기성용이 기특한 딸을 자랑했다.

14일 기성용은 "이틀 째 아빠 걱정해주는 기똥꾸"라며 딸과 걷는 뒷모습을 공개?다.

기성용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딸과 손을 잡고 걸으며 아빠 걱정을 해주는 딸에 흐뭇해 했다.

평고 기성용은 딸과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는 아빠로 딸의 이러한 듬직함에 감동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 슬하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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