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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를 우연히 만났다.
신발, 의류 매장을 둘러본 후 쥬얼리 매장으로 향한 손태영. 손태영은 "보석에 관심을 가질 나이인데 관심이 없다. 우리 남편은 정말 복 받았다. 보석을 안 좋아하는 와이프"라며 권상우를 겨냥했다.
쇼핑 후 커피를 마시러 가던 중, 한 호텔 앞에는 인파가 몰려있었다. 젠데이아를 보기 위해서였다. 손태영은 "커피 마시러 갔다가 젠데이아를 또 봤다. 모자를 쓰고 있어서 얼굴은 못 봤다"며 "우리는 하나씩 이슈가 있는 거 같다. 백화점에서 되게 힘들었는데 이걸로 재미를 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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