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별이 어버이날을 맞아 첫째 아들 드림이가 준비한 손편지에 감동받았다.
8일 별은 "어제 저녁♥ 집에 들어오니 안방 침대 옆에 놓여있던 울 애기들의 이쁜 마음"이라며 편지를 공유했다.
이는 어버이날을 맞아 첫째 아들 드림이가 부모님께 쓴 편지. 드림이는 "항상 키워주셔서 감사하다. 요리를 해주는 것도 감사하다. 너무 당연한거라고 생각해 감사하다는 생각을 못 느꼈다"며 "이번에 아팠을 때 돌봐주셔서 감사하다. 동생들 잘 돌보겠다"며 한 글자 한 글자에 진심을 담았다. 그러면서 드림이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미리 준비한 카네이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