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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신성-에녹이 민수현과 함께 '장미꽃 필 무렵' 시즌2 '웰컴 투 장미골' 주인장으로 돌아온다.
이와 관련 4인방은 '장미골'을 찾은 사연자들에게 '장필무'에서 보여줬던 '먹방 맛집'의 특성을 살린 '트롯맨표 세끼'를 전달하는가 하면, 발로 뛰어 찾아낸 꼭꼭 숨은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모닥불 앞 미니콘서트까지 선물하는 등 24시간이 모자란 하루를 제공한다.
이런 가운데 '장미골 주인장' 손태진-신성-에녹-민수현은 힐링 민박에서 하루를 보낼 손님들에 대한 '공개 초대'에 나섰다. 호캉스 대신 촌캉스를 원하는 사람들, 빌딩 숲 대신 자작나무 숲 놀이터가 더 좋은 사람들을 비롯해 소중한 인연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러브콜을 보내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
MBN '웰컴 투 장미골'은 오는 6월 첫방송되며 민박 신청은 '롯데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