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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선재야'로 이름을 잃은 배우 변우석이 '런닝맨'에 이어 '유퀴즈'까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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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이름이 붙은 파란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하는 변우석의 교복입은 모습은 '류선재'의 몰입감을 더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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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소식을 전한 변우석은 개최에 앞서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포스터 속 변우석은 타이틀에 걸맞은 청량하고 풋풋한 분위기를 연출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변우석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열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특히 지난해 일본에서 개최된 첫 팬미팅을 성료한 변우석이기에 이번에는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채울 예정으로, 변우석의 색다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