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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뉴진스 혜인이 발등 부상으로 컴백 활동에 불참한다.
한편 뉴진스는 오는 24일 새 앨범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표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어도어입니다.
뉴진스(NewJeans)에게 항상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멤버 혜인의 건강 상태 및 향후 스케줄과 관련해 안내드립니다.
혜인은 지난 4월 연습 도중 발등에 통증이 생겨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고, 미세골절이 발견되었습니다.
이후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 하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혜인은 음악방송/퍼포먼스를 포함한 더블 싱글 'How Sweet' 공식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안정과 휴식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혜인의 컨디션 및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음악방송/퍼포먼스 외의 스케줄에 대해서는 유동적으로 참여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혜인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