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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엑소 시우민이 '메이크메이트원' MC로서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시우민이 데뷔 후 첫 단독 MC를 맡아 기대를 모은다. 그는 "최근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문득 고정 예능 프로그램을 너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때 마침 'MA1'에서 먼저 MC 제안을 해 주셨다. 그래서 고민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바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다. 저 역시 참가자 분들과 마찬가지로 완성형 MC가 아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참가자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KBS 'MA1'은 오는 5월 15일 오후 10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