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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故 문빈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차은우는 "노래 못하고 춤 못 춘다고 혼나는데 서러웠다"며 매일 혼났던 연습생 시절부터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한다.
특히 차은우는 "'유퀴즈' 촬영이 긴장됐던 이유도 작년에 조금...."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해 4월 차은우는 아스트로 멤버이자 친구였던 故 문빈을 떠나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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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는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해야겠다. 가슴 속에서 너무 하고 싶더라"며 어렵게 이야기를 꺼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