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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서동주가 극한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서동주는 "최근 체중이 3kg이 늘어 56kg이 됐다"라며 "하루에 사과 두개만 먹는다"는 극한 다이어트 근황을 전해 톱모델 한혜진과 바디 프로필을 준비 중인 박나래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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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냉동난자 시술을 받는 이유를 묻는 한혜진의 질문에 대한 서동주의 솔직한 답변을 들은 박나래는 "잘했다"라면서 무한 공감을 보냈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