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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한혜진이 헤어진 스타 커플 때문에 생긴 연예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에 대해 엄지윤은 "취소할 것이 있으면 파혼"이라는 자신만의 확고한 기준을 제시했지만 한혜진은 "청첩장만 찍고 안 돌렸다면?"이라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던져 과연 어디까지를 파혼으로 보아야할지 애매한 기준을 두고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이후 편들러 MC들도 "애매한 경우가 많다", "과거에 대해 어디까지 얘기해야 하냐"는 등 서로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경제는 사연자를 향해 단호하게 "하루라도 아깝다. 헤어져라"라고 했다는데.
한편, 파혼 사연과 관련, 한혜진은 "시상식 관계자들이 좌석표를 꼭 들고 다닌다"며 공개 열애 후 이별한 셀럽, 스타 커플들로 인해 생긴 연예계, 모델계 비하인드를 털어놨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편들러 MC들을 고민에 빠트린 '파혼 경험 있는 아내' 사연은 2일(수) 0시 U+모바일tv '내편하자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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