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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안지완표 '눈 맞춤 안무'가 화제다.
특히 안지완은 때로는 귀여운 연하남처럼, 때로는 듬직한 오빠 같은 카리스마를 발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다. 상대방에 맞춰 제스처를 활용하는 등 센스를 보여준 안지완은 빈예서와의 챌린지에서는 세심함이 돋보이는 매너 다리로 또 한 번 입덕을 유발했다.
여기에 안지완은 남자도 뿌리칠 수 없는 옴므파탈 매력을 과시, 나태주, 박민수, 노지훈 등과 브로맨스를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챌린지를 이어간 안지완에 대중은 "볼 때마다 너무 즐겁다", "미남, 미녀 조합은 언제나 옳다" 등 반응을 보내고 있다.
'같이 살고 싶은 연하남'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지완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