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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형' 오하영이 외형적으로 가장 달라진 멤버라고 인정했다.
오하영은 "실제로 뵈니 너무 좋더라. 언니가 아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남자친구가 잘해준대?"는 질문에 오하영은 "한숨 쉬시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외형적으로 가장 많이 바뀐 멤버는 오하영이라고. 오하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1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남주는 "요즘 패션에 물올랐다고 해야 하나. 옛날엔 패션에 관심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연애를 의심했지만 오하영은 "힙하게 입고 다니는 거다. 원래 거적때기만 입고 다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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