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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가 카멜레온 같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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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는 애쉬 퍼플 컬러로 변화를 준 헤어스타일부터 크롭티로 핫한 매력을 더했으며 차가우면서도 감각적인 무드를 뽐냈다. 블루 계열의 의상에 캡으로 포인트를 준 리즈는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아이브는 약 6개월 만에 두 번째 EP 앨범 '아이브 스위치'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해야 (HEAY)'와 '아센디오(Accendio)'를 포함해 총 6곡이 담겼으며 멤버 장원영이 작사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아이브의 신보 '아이브 스위치'는 오는 29일 오후 6시(KST)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