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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최강야구'가 2024 시즌에 임하는 막강한 각오를 밝힌다.
장시원 단장은 지난 시즌들은 빌드업이었다고 말하며 이번 시즌 콘셉트를 멤버들에게 전달한다. 2024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슬로건은 '압도'라고 밝힌 장 단장은 사상 최강의 야구팀을 만들겠다는 진심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장 단장은 올 시즌 목표 승률을 발표한다. 새 멤버들의 등장으로 화기애애했던 분위기도 잠시 현장은 단숨에 침묵과 경악으로 물든다. 몇몇 멤버들은 장 단장에게 거짓말하지 말라며 현실을 부정한다.
'최강 몬스터즈'가 이번 시즌 '완전 재패'를 이뤄 사상 최강의 야구팀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그 첫걸음은 오는 29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9회에서 만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