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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NCT 도영의 첫 단독 콘서트가 선예매만으로 2회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또한 도영은 6월 24~25일 일본 퍼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26일 오사카 오릭스 극장에서 '2024 DOYOUNG CONCERT 'Dear Youth,' in JAPAN'을 열고 일본 첫 단독 투어에 돌입하는 만큼, 솔로 활동을 통해 이어갈 글로벌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도영은 4월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으며,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한 총 10곡의 음악에는 청춘들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청량하면서도 섬세한 감성으로 녹여내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